한국 고유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육성 구미 장욱환 기자 = 경북 구미시 신라불교초전지마을이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확대·진행한다. 12일 구미시설공단에 따르면 전통한옥 브랜드화사업은 한옥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공연성 프로그램을 운영, 전통한옥을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발전시켜 한국 고유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옥음악회, 게임형 스마트 관광상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처음으로 전한 역사적인 의미를 대중에게 전할 계획이다. 또 이용객의 일상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 및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라불교초전지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