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마을 이야기 122

[스크랩] 줄기찬 노력으로 마을과 한 뜻을 이루다 - 정문찬님 3편

마을의 신뢰와 가족의 지지 “마을 사람들이 수근 거렸어요.‘ 저 사람은 체험마을을 하면서 겉으로는 우리를 위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자기 사업을 위해, 자기 이득을 챙기려 한다’고요.” 하지만 정씨는 열심히 마을 사람들을 설득했다. 체험마을은‘WTO 수입개방에 대비해 농촌이 살길’이며, ..

[스크랩] 자기다운 진정한 삶을 갈망하다 - 진영호님 1편

- 92년 전북 고창 귀촌 - (전) 금호그룹 이사 - (현) 학원농장 대표 - (현) 한국관광농원협회장 자기다운 진정한 삶을 갈망하다 1971년 서울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곧바로 농장으로 들어왔으나 자본도 기술도 부족한 젊은 청년은 생계비도 얻을 수 없는 땅에서 처절한 실패를 맛본다. 정부도 농민의 ..

[스크랩] 귀촌 후 오히려 은퇴 없는 삶을 살다 - 진영호님 3편

청보리 축제로 관광수익 58억 이끌어 2003년부터 심기 시작한 메밀은 밭에 눈을 뿌려놓은 듯 소금을 뿌려놓은 듯한 매력으로 단번에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메밀과 함께 심은 청보리가 농장을 뒤덮는 4월은 사진가들의 촬영장소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 아마추어 사진사와 디지털 카메라를..

복거일이 본 10년뒤 미래의 한국모습~~ 요양원 풍경

복거일이 본 ‘10년뒤 한국’ | 복지관련자료 2007.07.19 00:54 꼬맹이(leklek007) http://cafe.naver.com/djlovehous/48 [서울신문 창간103주년] 복거일이 본 ‘10년뒤 한국’ 요양원은 ‘현대적’이었다.‘로즈 가든’이라 쓰인 간판부터 산뜻했고, 널찍한 정원의 잔디는 잘 가꿔져 있었다. 담장을 덮은 덩굴장미도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