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02

문산에서 바라본 유라시아 기차길 !!

내가 83-85년동안 군생활한 파주 봉일촌지역의 캠프 하우즈... 그리고 문산과 임진강 캠프 그리브스 임진각... 그리고 판문점 길목의 비무장지대.. !1 오랜만에 제대후 다시 찾아간 그지역은 이미 미군 부대 캠프 에드워드.. 포함 모두 사라지고... 평택으로 다 집결했다고 함 그시절 찾아서... 가보니 어느덧 철도의 끝지점에서 바라본 유라시아 철도의 시작점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다.

계룡대 홍제사 그 첫삽을 뜨다... 2023년 세종시 순례!!

불광초대석 | 순례·기도·평화 파종의 전법 수레바퀴 자국은 육바라밀이더라 조계종 군종교구장 선묵 스님. 그 많던 대형버스는 어디로 갔을까? 9년 동안 108개 사찰을 찾아 고속도로를 달렸던 버스는 1만 대가 넘었을 텐데…. 108산사순례기도 회향 후 시작한 4년 5개월의 대장정 ‘53기도도량순례’의 걸음은 어디쯤 갔을까. 코로나19로 여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얼마 전 조계종과 군종교구 숙원 불사인 계룡대 호국 홍제사도 첫 삽을 떴는데 교구장으로서 소회는 어떨까. 1964년 13살에 출가했으니 곧 세수 일흔이 되는 스님은 안녕하신지…. 물음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108 평화보궁 근본도량 수락산 도안사에 오르는 내내 그랬다. 가파른 길인지라 호흡은 거칠어졌고, 물음 역시 숨 가쁘게 일어났다. 절 경내..

코로나로 지친 사회 치유 센터 : 템플스테이 2021

2021년 02월 01일(월) 01:18 1. 심신 쇠약 정신건강을 위한 국민의 치유 힐링센터.. 템플스테이 불교계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심신 치유를 위해 공익 템플스테이 확대에 나선다. 대표적으로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이 무료로 템플스테이에 참여하게 되며, 일반 국민들의 참가비도 인하될 전망이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스님)은 최근 서울 종로구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2021년에도 사업단은 사회 공익 활동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코로나19 속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여행업계 종사자에게 제공해온 ‘쓰담쓰담 템플스테이’ 대상을 문화예술·공연계 종사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공연계 종사자는 이르면 2월부터 전국 139개 사찰에서 운영하는 템..

익산 함라마을 둘레길 산책!!

《자그마한 시골 마을에 만석꾼 부자(富者) 3명이 살고 있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간 세 부자는 딱한 형편으로 찾아오는 이들에게 경쟁하듯 베풀기를 실천했다. 일제의 가혹한 한반도 수탈 시기 때도 이 마을에서는 숟가락 하나만 들고 있으면 배고픔을 면할 수 있었다. 전북 익산시 함라면 함라마을(함열리)의 3부잣집 얘기다.함라마을 세 부자의 선행은 당시 전국에 소문났다. 동아일보는 빈한한 동포를 돕기 위해 ‘2개월간 130여 명에게 배식(配食)한 함열 3부자’ 미담을 보도했다(1932년 6월 24일자). 판소리단가 호남가에 ‘풍속은 화순이요, 인심은 함열이라’란 가사가 등장한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이다.》 ○ 풍요 기운 즐기는 골목길 여행 만석꾼은 지금으로 치면 재벌 반열에 오른 부자다. 불과 2.8km² 남짓한..

한반도 종전 평화!!

? 한반도 종전 평화! 이 메일은 Korea Peace Appeal과 코리아 피스 메이커 선언에 서명하고 캠페인 소식을 받아보고 싶다고 체크한 분들께 드리는 월간 뉴스레터 '안녕, 피스메이커'입니다. 한국전쟁 71년 째를 맞는 2021년, 한반도 평화의 앞길이 밝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모든 구름에는 은빛 테두리가 있다(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고 하지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다시 나아가기 위해 결정적인 시간이 될 올해,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은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은빛 희망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올해 코리아 피스 메이커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계획들을 준비하고 있어요. 귀 기울여주시고 기대해주세요. 뉴스레터 맨 아래 캠페인 SNS 채널 구독도 잊지 마..

용인 이동면 동도사 실버타운 "실버 孝 적심원 " 개원

용인 동도사 실버타운 '실버孝적심원' 개원 해당 페이지로 이동 SKIP 〉 00:43 00:43 1.0배속 확인 용인 동도사가 불자들의 노후생활 복지를 위해 마련한 실버타운 ‘실버효적심원’의 개원법회를 지난달 31일 봉행했습니다. 실버효적심원은 동도사 주지 혜성스님이 불자복지 실천의 원을 세우고 지난 2012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해 올해 7월 완공됐습니다. 실버효적심원 1층에는 체력단련장과 물리치료실 등 부대시설이 들어섰고, 2층과 3층에는 모두 28실의 요양시설이 갖춰졌습니다. 동도사 주지 혜성스님은 “앞으로 효적심원을 불자들이 노후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재호 기자 btnnews@btn.co.kr

HRD 이야기 202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