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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30주년 기념품으로 받은 해랑 레일크루즈......

내 생일이 음력 1.20일 경이다... 이때 다같이 스탠다드 다같이 4인식구... 로 출발하면 좋겠다... 뉴스 플러스] 코로나 쯤이야…불황 모르는 `방탄 여행`이 뜬다 저가항공 `한반도 한바퀴` 인기몰이 `국내 한달` 투어 봄패키지 벌써 문의 2박3일 기차여행 `해랑` 연말 풀부킹 코로나 시대 뉴노멀 여행으로 대박을 친 하늘 한바퀴. [사진 제공 = 공항사진기자단] 코로나19 시대에도 불황을 모르는 `방탄 여행`이 뜨고 있다. 보복성 여행심리를 겨냥한 여행·항공사들의 틈새 공략이 먹혀들면서 여행 뉴노멀 코스로 자리 잡을 조짐이다. 대표적인 `방탄 여행`이 하늘 한 바퀴 비행이다. 그저, 국내 상공을 한 바퀴 돌고 내릴 뿐인데 여행족들이 열광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달 선보인 `A380 한반도 상공..

숲밧줄놀이와 자연치즈체험 그리고 나무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의 이모저모

옛날 옛날부터 자연은 늘 인간에게 소중한 존재였으며, 자연속에서 살면 요즈음의 코로나19도 심각하지 않았으리라... 밀집된 도시환경에서 전파력도 높고 집콕하고만 있으니 코로나 블루라는 말도 흔하게 들린다. 인간은 동물이고 자연의 일부이다. 움직이고 뛰어놀아야 한다. 그래서 인간은 늘 인간으로부터 상처받으면서도 베풀고 또 베풀면서 산다. 우리도 베푸는 자연처럼 자연을 닮은 인간이 되어야 한다. 자연속에서 노는 모습... 숲에서 뛰어노는 것은 자연스럽다... 그런걸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실시한다. 남녀노소 모두 재밌게 자연인이 되어본다. 이어서 자연치즈체험 - 유기농 우유와 유제품 을 배우고... 손놀이까지 이어진 프로그램...

기가 살아 있는 영암 월출산 둘러보기...

11월 코로나로 지친 대중들에게 템플스테이 특별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도갑사에 예약한 11월 7일 토요일 새벽 5시 공주 숙소를 출발하여 부여를 거쳐 고창에서 국도로 영암을 향해 달리다. 아내와 내가 번갈아 운전하고 국도를 가면서 아름다운 우리 남도마ㅡ을의 가을 경치를 만끽 드뎌 아침 나절 도착한 기찬랜드 ... 하춘하 트롯센타... 그리고 월출산 아래 구림마을과 왕인박사마을 유적지... 도갑사 템플스테이 1박2일... 국립공원 도갑사 앞이 이렇게 한가할 수가 ... 마트도 주차장도 없이 정말 한적한 곳이다. 저수지 하나가 있어 그나마 위로가 된다. 노후 힐링 지역 - 남도 영암마을이다.

부산 대운사 주석스님- KUmuda 소통과 문화의 가교

"과거·미래 연연말고 오늘을 살아야 행복" `오늘의 발끝을…` 펴낸 부산 대운사 주지 주석 스님 "삶 스스로 자책하면 안돼 기쁜 생각해야 기쁨 찾아와 마음 다스리는법 배워야" 불교방송 라디오서 "과거는 지나간 것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것인데,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면서도 과거의 고통에 얽매여 아파하고, 오지 않은 미래 때문에 불안해 합니다. 현재 나를 제대로 살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얼마 전 `오늘의 발끝을 내려다본다`(담앤북스)를 펴낸 비구니 주석 스님은 "가장 중요한 건 오늘의 나일 뿐"이라고 말한다. "아름답고 화려한 꽃만이 가치가 있는 건 아닙니다. 세상 모든 꽃은 모두 각자의 의미와 가치가 있죠.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를 `부족한 나`라고 자책하고 학대하면 안 됩니다." ..

2020.11월 특별 힐링과 치유의 템플스테이 안내

지친 마음 위로하는 ‘치유와 힐링 특별 템플스테이’ 열려 11월 한 달간 템플스테이 2만원…“청정산사에서 한걸음 쉬어가세요” 지친 마음 위로하는 11월 ‘특별 템플스테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스님)이 코로나19로 지친 사회를 위로하는 특별 템플스테이를 11월 한 달간 선보인다. 청정하고 안전한 산사에서 편안하게 쉬어가는 휴식형 템플스테이로 한 달간 지친 마음을 위로하겠다는 취지다. 문화사업단은 11월1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 극복 치유와 힐링 특별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안전여행 캠페인’을 준수, 한적한 사찰에서 소규모로 즐길 수 있는 휴식형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2만원에 제공한다. 이번 특별 템플스테이는 전국 100여개 사..

초월명상; 성공인의 특징!!

] 밥 로스(69)는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최고경영자(CEO) 레이 달리오와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영화배우 기네스 팰트로 등 미국 유명인에게 45년 이상 명상을 가르쳐온 인물이다. 그는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초월명상(TM: Transcendental Meditation)을 배우러 자신에게 오지만 그 역시 고객들에게 배우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로스는 특히 최고의 성공을 거둔 고객들 사이에서 한 가지 공통적인 습관을 발견했다고 CNBC와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나는 수많은 기업의 CEO들에게 명상을 가르쳤는데 이들은 공통적으로 일찍 잤다”며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전했다. 로스에 따르면 자기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인물들은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에 잠들어 오전 4시30..

연화다반, 목다구 명인 향산 김승수 장인. 문경

‘연화다반’ 목다구(木茶具) 명인 향산 김승수 씨 “향기로운 산처럼 살아라” 29세 되던 어느 날 상주에 있는 천년고찰 봉해사서 녹차를 처음 접했다는 향산, 아마 지금 이 시간에도 차를 즐기는 스님과 다인(茶人)들을 위해 우리나라 전통이 스민 아름다운 미래의 작품 앞에서 108배를 시작하고 108배로 마무리 하고 있을 게 틀림없다. ■향산목다구 (054)571-2113 / 010-3540-5552

인간답게 살다 가련다.. 재가불자의 외침...!!

스님의 글에서 감명깊게 보았습니다...2020년 새로운 변혁기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가야시대부터 2천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불교는 수많은 왕조를 통해 불교가 면면히 계승되고 있다 . 조선조의 정치적인 색채가 농후한 성리학유교정권의 5백년을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문화역사는 대부분 불교가 중심적인 가치였다 일부학자의 학설에 의하면 세계를 지배하던 북방민족의 상징인 흉노족들이 한무제에 패하고 그 중의 일파가 한반도로 남하하면서 자리잡은 곳이 지금의 영남지역인 가야라고 하고 흉노족은 항상 무쇠솥을 말안장에 꿰차며 금인金人 ,즉 금부처를 모시고 다닌다고 했다. 당시는 종이가 없는 시대라 대나무죽간을 연구한 역사학자의 말이다 .김씨는 한반도최초의 성씨로 한무제가 왕으로 봉한 김일제로 부터 김씨성이 생겼고 가야 김수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