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02

분재예술원, 생각하는 정원의 성범영 원장님을 뵙고

종합 [Why] [김윤덕의 사람人] 자갈밭을 최고의 정원으로 일군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 "갈 길 잃은 한국 사회나무의 지혜 배웠으면…" 자갈밭 3만㎡맨손으로 일궈 분재 1만점 정원으로 살아서 천년 죽어 천년인 朱木 더디게 자라지만기초 튼튼해 수명 길어 소년에게 담장 너머 정원은 닿을 수 없는 ..

6월 신록의 자연은 녹음 방초 그 자체입니다.

이제 칡꽃이 점차 도로위로 기어 올라옵니다. 심어놓은 가로수의 벚나무에서 버찌가 떨어집니다. 아참 산촌의 폐가 옆에 흐드러진 뽕나무에서 검은 오디가 넘쳐납니다. 인적이 끊어진 곳은 모두가 자연 복구됩니다. 다시 개간해야지요... 법정스님의 산골일기가 부러웠지만 제가 산골에서 터를 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