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LIFE 39

영암이 피워낸 꽃 : 밀레의 [만종]의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

어젯밤 산마을에 부슬비 내려 대숲가에 갑자기 피는 복사꽃 취하여 귀밑털이 센줄도 모르고 꽃가지 머리에 꽂고 봄바람을 맞네... 왕백의 산촌의 봄(1277~1350) 길손이 영암을 올때마다, 여장을 풀 수 있는 곳 - 군서면 동구림리의 소위 대한민국이네 집.... 최칠성씨와 문영숙님의 민박집 .. 오롯이 고향땅..

2007 LIFE 2007.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