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02

동산양개 선사가 어머니께 처음 보내는 편지..

처음으로 보내는 편지임다.. 나는 과연 살아있는우리 어머니에게 얼마나 편지를 자주 했던가? 병석에 누워서 힘든 나날을 보낵고 계시는 어머니께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나는 한것이 무엇인가? 당장에라도 달려가야지 나만이라도 달려가야지 하면서도 일상업무에 치여서 내가 늙어 고독함과 병고의 ..

[스크랩] 700년 만에 꽃망울이 터진 고려시대 연꽃 `아라홍련`

이 꽃이 뭔지 아시나요? 아시다시피, 연꽃입니다. 그런데 보통연꽃이 아니라 700년 전의 연꽃이라면 믿어지시나요~? 지난해 5월 8일 성산산성 발굴 조사현장(연못)토층에서 연씨 10알을 발굴 했다고 해요. 연대확인을 위해 2개를 한국지질자원연구소에 보내 각각 650년 전, 760년 전의 고려시대 씨앗이라는..

나의 이야기(제주올레길과 마곡사 태화산 명상의 길)

[朝鮮 인터뷰] '올레 신드롬' 일으킨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올레엔 左도 右도 없습니다… 우리들의 우환과 시름 덜어줄 뿐" 3년 전 한 전직(前職) 여성언론인이 시작한 제주도의 '올레'혁명이 이제 제주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제 육지의 지방자치단체들까지 무슨 길 무슨 길하며 경쟁..

나의 이야기 2010.07.05

노랫가락에 효심담는 섬마을 꼬마 가릉빈가 조기흠 어린이

수덕사 홍보대사 불자 트로트 신동 조기흠 군 노랫가락에 효심 담는 섬마을 꼬마 가릉빈가 밀양 용궁사 연꽃문화제 축하공연에서 열창하는 꼬마 트로트 가수 조기흠 군. 기흠이는 바다가 보이는 마애불 앞에서 노래 연습할 때가 가장 즐겁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지난 5월 9..